방역당국 “물리적 거리 1m 유지, 코로나19 감염 약 82% 감소”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8일 “사람 간의 물리적 거리를 1m 유지하는 경우에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약 82%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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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K-방역’ 역학조사·격리자 관리 경험, 세계에 공유한다

오는 10일 오후 3시 코로나19 관련 ‘K-방역’ 정책 및 기술을 전 세계에 공유하기 위한 제5차 웹세미나(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주소 http://www.medica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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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방역당국 “깜깜이 감염, 고위험 어르신들 피해 이어질까 우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현재 감염병재생산 지수는 1.2 정도 되는 상황”이라며 “재생산지수(RT) 값이 1 이하, 적어도 0.5 근처에서 유지해야 통제할 수 있는 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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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정부 “수도권 연쇄감염 국면전환의 주체는 수도권 주민”

정부가 수도권 연쇄감염을 우려하며 “수도권 주민들께서 경각심을 가지고 연쇄감염의 고리를 끊어주셔야 역학조사를 통한 확산 차단에 성공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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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정부 “확진자 수도권 집중…무증상 감염자일 수 있다는 경각심 필요”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3일 “수도권 주민들께서는 내가 무증상 감염자일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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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초여름 무더위 시작, 온열질환에 주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4일(목) 올 들어 첫 폭염특보(대구·경남·경북)가 발효되고 주말 동안 다른 지역까지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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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방역당국 “코로나19, 경각심 낮아진 순간 약한 고리 찾아간다”

방역당국이 특히 밀폐된 곳과 밀접된 곳, 그리고 밀집된 시설에서의 접촉은 어떠한 모임이든 간에 모두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2일 정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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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질병관리본부, ‘청’으로 승격…복지부는 복수차관 도입

정부가 3일 보건복지부 산하 차관급 기관인 질병관리본부를 독립된 ‘청’으로 승격시키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 보건·복지 분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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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코로나19 대응’ 한국 출입국관리·검역 경험 세계와 공유

정부는 3일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K-방역’에 관한 제4차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K-방역 웹세미나는 정부의 여러 부처가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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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박능후 복지장관 “예기치 못한 집단감염 발생할 수 있는 긴장 국면”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앞으로 2주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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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