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 감시 및 조사체계 운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5일부터 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에 대한 감시 및 조사체계를 운영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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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박능후 복지장관 “방역취약집단 39만명 무자격 체류자 대책 논의”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진단검사 등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약 39만 명의 무자격 체류자에 대한 방역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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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당뇨병치료제 ‘메트포르민’ 31품목 잠정 제조·판매 중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국내 유통 중인 메트포르민 원료 및 완제의약품 NDMA(비의도적 불순물)를 검사한 결과 원료의약품은 잠정관리기준 이하로, 완제의약품 일부는 기준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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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K-방역 진단시약, 포스트 코로나까지 살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그간 긴급사용 승인 등 신속한 대응으로 K-방역 시스템의 핵심인 코로나19 진단시약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이에 따라 긴급사용승인과 수출용 허가의 정식허가 전환, 진단시약 등 체외진단제품에 대한 체계적인 허가 지원 시스템 구축, 진단기법 등의 국제 표준화 추진을 진행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K-방역의 위상을 확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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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식약처, 코로나19 예방·치료 허위·과대광고 식품·화장품 등 972건 적발

홍삼과 비타민 등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는 것처럼 온라인에서 허위·과대 광고한 사례가 972건 적발됐다. 해당 판매 사이트는 차단 및 삭제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월부터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과 화장품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불안 심리를 이용해 허위·과대 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해 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점검결과 식품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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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의료용 마약류 불법사용시 업무정지 6개월→12개월로 강화

의료용 마약류를 의료목적외에 사용할 경우 업무정지가 기존 6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나는 등 행정처분이 강화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병원·약국 등 마약류취급업자가 마약류를 불법적으로 사용한 경우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지난 21일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의 주요골자는 ▲마약류 불법사용 및 관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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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삼성서울병원 추가 확진 없어”…격리·감시 진행 중

서울 강남구 일원동 소재 삼성서울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간호사 4명 확진 이후 현재까지 추가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검사실적 등을 볼 때 걱정했던 병원 등에서 대규모 확산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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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산업부 장관 “바이오헬스 산업, 우리경제 새로운 버팀목”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글로벌 시장 침체 상황에서도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은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수요 확대로 크게 늘었다”며 “바이오헬스 산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성 장관은 19일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제4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이 바이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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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포스트코로나 시대, 바이오산업의 변화를 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보건산업 기술․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바이오코리아 2020」행사를 5월 18일(월)∼23일(토)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바이오코리아는 그간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 및 교류 증진 등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올해로 15회를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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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보건복지부, “생활속 방역수칙 철저 준수, 추가전파 차단에 효과적 다시 한 번 확인”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코로나19는 당분간 우리 사회에 계속 남아 빈틈을 집요하게 찾아다닐 것”이라며 “잠깐이라도 방심하면 언제라도 우리의 일상을 다시 위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 수가 지난 토요일부터 한 자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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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