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6월 29일
작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의 현대건설이 지난 24일(금) ‘서울 장위11-2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25일(토) ‘원주 원동나래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에 선정되며 올해 업계 최초로 누적수주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새로운 도시정비사업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인 ‘장위11-2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68-833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2
2020-04-28
10년간 장기 방치되었던 거창 숙박(모텔)시설이 행복주택과 지역주민․지자체가 함께할 수 있는 동아리방으로 새롭게 변신한다.국토교통부는 거창군 숙박시설에 대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선도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올해부터는 설계에 착수하는 등 방치건축물 정비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3차 선도사업으로 선정(`17.12월)된 거창 숙박시설은 당초 15층의 모
2020-04-22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3일(목) ‘힐스테이트 도안’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27㎡ 2실 ▲63㎡ 1실 ▲84㎡A 389실 이다. 특히 ▲27㎡ 2실 ▲63㎡
2020-04-22
’20.3월 주택 매매거래량(108,677건)은 전월(115,264건) 대비 5.7% 감소, 전년동월(51,357건) 대비 111.6% 증가, 5년평균(82,237건) 대비 32.2% 증가하였다.’20.3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325,275건)은 전년동기(145,087건) 대비 124.2%, 5년평균(209,357건) 대비 55.4% 각각 증가하였다.지역
2020-04-20
공공임대주택 유형통합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국토교통부는 복잡한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중장기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정의 규정을 신설 등의 내용이 담긴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여 2020년 4월 1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를 실시한다.이번 개정안은 주거복지로드맵2.0(20.3.20)을 통해 발표한
2020-04-17
오는 21일 오후3시 경상북도 영천시 오미동(오미교차로)에서 화남면 신호리(북영천IC)까지 4.3km 구간의 국도35호선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개통한다. 이번공사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영천-삼창(영천시 오미동~ 화남면 금호리, 6.8km) 건설공사의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경북 영천시 구간의 국도 35호선 ‘영천-삼창’ 도로건설공사는 교통량 증가
2020-04-16
국토교통부는 2019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3.0%(728만㎡) 증가한 248.7㎢(2억 4,867만㎡)이며, 전 국토면적(100,378㎢)의 0.2% 수준이라고 밝혔다.금액으로는 30조 7,758억 원(공시지가 기준)으로 ‘18년 말 대비 2.9% 증가하였다.외국인 국내 토지보유는 ‘14년~’1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
2020-04-16
국토교통부는 ‘19.12.16.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후속조치(청약)로, 해당지역 우선공급 대상자의 거주요건 강화, 재당첨 제한기간 강화 등이 포함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일부개정안」이 4.17.(금)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현재, 수도권 투기과열지구(대규모 지구 포함)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해당지역(특별ㆍ광역시, 시ㆍ군)에 1년
2020-04-16
LH(사장 변창흠)는 오는 20일부터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신혼부부 전세임대Ⅱ 유형 4,900세대에 대한 입주자 정기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전세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으로, 신혼부부Ⅱ 유형은 신혼부부Ⅰ 유형에 비해 입주 기준소득이 완화되고 지원한도액이 상향
2020-04-16
LH는 경기도 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B-2블록(52,642㎡)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3일(월)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B-2블록의 공급가격은 2,500억원으로 3.3㎡당 1,567만원 수준이다. 용적률 190%, 최고층수 25층으로 총 952세대까지 건축할 수 있으며 내년 12월 31일 이후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필지는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