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6월 24일
그동안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폐업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 신청이 이제는 한 곳에서 가능해진다.중소벤처기업부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이 재기지원 사업을 온라인으로 일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누리집(전용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도전 장려금 신청 조회 화면재도전 장려금 누리집 ‘재도전장려금.kr’은코로나19 재확산
2020-10-13
장기화되는 코로나 팬더믹 속에서도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은 계속된다. 외교부(장관 강경화)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7일 아랍에미리트(UAE) 대상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의 「글로벌 비대면 투자설명회(이하 ‘글로벌 언택트 IR’)」를 개최하고 우리나라의 혁신적인 ICT 스타트업들의 중동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
2020-10-08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경제 반등의 중심으로, 그리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여는 디지털 경제의 주역으로 확실히 세우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며 중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또한 문 대통령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관련, “4차
2020-10-06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스마트상점을 집중 육성할 스마트시범상가 35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유통환경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화 지원 예산이 3차 추경에서 확대되어 전국 주요 상점가를 스마트 시범상가로 추가 선정한 것이다.이번에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된 35곳
2020-09-16
중소벤처기업부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스타트업 파크’를 대전과 충남 천안에 추가 조성한다.중기부는 스타트업파크 조성지역으로 대전광역시(단독형)와 충남 천안시(복합형)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스타트업 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 스테이션-에프(Station-F)와 같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적
2020-09-11
코로나19 사태로 중소기업의 하반기 경영여건이 개선되기 어려운 상황.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R&D투자를 줄이고, 인력채용도 쉽지 않은 경영여건 속에서 기업들이 ‘죽음의 계곡’을 넘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지난 6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연구소를 보유한 대·중견기업 55개와 중소·벤처기업 1,166개 등 1,221개를 대상으로 ‘코로나19
2020-09-08
한국전력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함께 진행한 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이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지원사업으로 총 14개의 기업이 대출형과 리워드형 펀딩을 진행해 4억6000만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했다.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진행된 이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2020-09-08
포스코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결성한 국내 최초 벤처투자조합인 ‘IMP(Idea Market Place) 1호 펀드’를 7일 조성했다.‘IMP 1호 펀드’는 포스코 고유의 벤처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서 선발된 벤처기업들을 위한 전용 펀드로 총 51억원 규모로 조성됐다.펀드운용은 벤처기업의 투자·육성 및 후속투자 유치 등에 우수
2020-09-07
Try Everything.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 라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씽(Try Everything) 2020’이 9월 16일(수)~18일(금)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무관중‧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서울시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글로벌
2020-09-07
정부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내년 제조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과 소상공인의 스마트상점·스마트공방을 대폭 확대한다. 또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대규모 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내년에도 진행한다. 비대면·온라인 분야의 창업·벤처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스마트대한민국펀드’를 내년에도 1조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박영선 중소벤처
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