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7월 06일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14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협회’라고 함)와 서울방문 관광객의 지하철 이용 편의 제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며 코로나 이전의 서울 관광 수요가 점점 회복되고 있다. 공사와 협회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스마트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
2023-07-17
하남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세계적 안목과 다양한 문화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8월 6일까지 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와 청소년 문화교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는 그간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대비 국내 청소년 10명 규모에서 20명으로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 16일 리틀락시로
2023-07-17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대체숙박업계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6월부터 실시한 ‘2023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 결과,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서울스테이는 서울시 소재의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게스트하우스)이 등록할 수 있는 숙박 브랜드로, 서울스테이에 등록된 숙소들은 운영물품과 홍보물 및 문패, 교육 프로그램, 누리소통망(SNS) 홍
2023-07-17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특성화고 2개소(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서울전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성공 발판 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지난 11일과 12일 진행했다. 지역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실시한 '취업역량 강화교육'은 청소년들의 실질적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성
2023-07-17
경기도가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도로 모니터링단’에 참여할 도민 125명을 모집한다. ‘경기도 도로 모니터링단’은 도민들로 구성된 모니터링 단원들을 위촉해 실시간으로 도로파손 신고·보수를 하는 민관 협업 행정체계로, 2015년부터 운영 중이다. 단원들은 차량 주행 또는 보행 중 경기도 내 도로 파손(포트홀 등)을 발견할
2023-07-17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은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청계천 60초 영상 공모전’ 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청계천 생태계’ 로 작품은 해상도 1920x1080 이상으로 제작된 60초 이내 영상 (짧은 동영상)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청계천 생태환경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환경보전
2023-07-14
해운대구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두 번째 명함, 재취업 교육 프로젝트'가 중장년층의 취·창업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는 지난 2016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등 중장년층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열고 있다. 지난해 호텔객실관리사, 경비원, 생활방역관리사, 반려동물토탈케어 등 4개 과정을 운영해 228명의 수
2023-07-14
구로구는 여성들의 경제활력을 촉진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2023년 구로구 여성취업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여행사 창업 교육과정(10명), 초등돌봄교사 취업과정(30명), 펫푸드 창업과정(10명) 등 3개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로구 거주 20세∼65세 미취업 여성 50명으로, 교육비는 무료다. 여
2023-07-14
서울 중구가 지난 12일∼1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피치 역량강화 교육'을 열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꿀팁'을 알려줬다. 대화법 인기 강사로 10년 넘게 활약하고 있는 정흥수씨가 강의를 진행했다. 정흥수씨는 아나운서, 쇼호스트, 기자 등 '말 잘하는 직업'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에는 자신의 말하기 노하우를 담아 도서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2023-07-14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이 SK하이닉스와 협약을 맺고 반도체 인재 육성 교육에 나섰다. 수능과 내신 대비를 위한 1,360개의 양질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는 강남인강은 올해부터 학생들이 미래 유망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신설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SK하이닉스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