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10월 19일
현대건설이 스마트 건설 가속화를 위해 건축 및 주택사업본부 전 현장에 클라우드 기반 BIM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다. Autodesk BIM 360을 도입하여 BIM 프로젝트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건축 정보 모델)이란 3차원 모델을 토대로 시설물의 전체 생애주기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2022-06-29
LH는 오는 1일(금),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공동주택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공동주택 에너지 新산업 추진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초 공동주택 에너지 플랫폼인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입주민의 에너지 복지 확대방안과 공동주택 분산에너지 자원을 이용한 에너지 신산업
2022-06-29
GS리테일은 최첨단 리테일테크가 총동원된 편의점 GS25 DX LAB (Digital Experience LAB: 디지털 경험 연구소)점을 30일 역삼동에 오픈한다고 밝혔다.리테일테크는 Retail과 Technology의 합성어로, 소매 유통 사업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용어다.GS25 DX LAB점에는 △안면 인식 결제 솔루션 △AI 점포 이상 감지 시
2022-06-29
현대자동차가 한·체코 수소협회 및 양국 수소 관련 민간기업과 함께 체코 내 수소 산업 기반 조성에 나선다.현대차는 28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체코 수소협회 HYTEP (HYDROGEN TECHNOLOGY PLATFORM) △한국 수소 보급 활성화 민관협의체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현대글로비스 △체코 지브라그룹(ZEBRA GR
2022-06-29
기아의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 1호차 전달식이 열렸다.기아는 지난 9일(목)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인택시 경력 16년 차인 기호경(64) 씨에게 니로 플러스 택시전용 모델을 인도했다.니로 플러스는 기아 PBV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모델로 1세대
2022-06-10
엔데믹 시대를 맞아 본격적인 국제 관광재개를 앞두고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 관광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여행사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붕괴 직전의 위기에 처한 인바운드 시장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적극 장려하여, 관광회복을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함이다.서울시는
2022-05-24
DX전문기업 LG CNS가 고객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AI 서비스 for X’ 사업에 나서며, ‘AI 주기율표’를 본격 도입했다. ‘AI 서비스 for X’는 AI를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을 ‘X’로 정의하고, 다양한 산업 영역별로 AI 성공사례와 적용된 솔루션, 플랫폼 등을 사전에 검증했다. 성공사례, 솔루션, 플랫폼 등을 고객별
2022-05-24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600만∼1000만원 상당의 손실보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또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인 가구당 최대 1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법인택시 기사, 전세버스 기사, 문화예술인 등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고용·소득안정지원금도 준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이
2022-05-13
정부가 59조4000억원 규모로 편성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추가 국채 발행없이 마련하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도 제2회 추경안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번 추경은 추가 국채발행 없이 마련하기 때문에 금리나 물가 등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국가채무비율도 국내총생산
2022-05-13
GC녹십자가 5179만달러(약 661억원)의 남반구 독감 백신 수주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남반구 수주 금액인 3993만달러보다 30%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2021년 말 예정된 것보다 6% 늘어났다.해당 규모는 GC녹십자가 PAHO 입찰 자격을 확보한 2011년 이래 최대 규모다. 특히 이번 입찰에서도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독감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