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7월 02일
자전거 타기 좋은 5월, 출퇴근 시 따릉이를 이용할수록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기부 활동에도 참여하고, 상품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이 열린다.서울시는 자전거를 활용해 저탄소 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전거 출퇴근을 활성화하기 위해 5월 25일(목)부터 ‘따릉이와 함께하는 에너지·기부 라이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에너지
2023-05-11
충북도는 투명페트병의 재활용을 극대화를 위하여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관련 온라인 퀴즈이벤트를 5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에 대한 퀴즈를 통해서 제도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확산하고 제도 정착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퀴즈는 첫 번째 투명페트병의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헹구기, 두 번째 라벨 제거하기
2023-05-11
경기도 오산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의 초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2020년 4월부터 수목원 외부(동쪽, 서쪽) 및 내부에 초미세먼지 측정기기를 각 1대 총 3대를 설치하여 물향기수목원을 통과하는 초미세먼지(PM-2.5기준)의 여과 정도를 분석 실험했다. 3년간의 조
2023-05-11
현대자동차가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관련 기관과의 폭넓은 협력으로 탄소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바다식목일인 10일(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강현 현대차 부사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조류 블루카본(Blu
2023-05-11
4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만 4000명 늘어 동월 기준 역대 최고 고용률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3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3만 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 4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수는 2021년 3월 이후 2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월 46만 900
2023-05-10
4월 고용률(62.7%), 경활률(64.4%) 및 실업률(2.8%)은 각각 4월 기준 역대 최고.최저 수준을 달성하며 지난 1분기의 양호한 고용흐름이 지속되었다. 취업자수는 작년 기저(’22.4월 86.5만명, 연간 81.6만명)에도 불구하고 26개월 연속 증가(35.4만명)하며, 금년 1~4월 평균 38.6만명 증가하였다. 소비.관광 회복 등 양호한
2023-05-10
환경부가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인 ‘일당백 챌린지(도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일회용 없애기 도전(제로 챌린지)’에 이은 두 번째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일당백’은 ‘일회용품 줄이는 당신은 백점’의 줄임말이다. 일회용품 줄이기 약속을 넘어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2023-05-10
서울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10일을 1회용 컵 없는(0) ‘텀블러(개인컵) 데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5월 텀블러데이는 1회용품 없는 날인 5.10.(수) 11:00~14:00 서울광장에서 텀블러(개인컵) 지참 시 음료 무료 제공 캠페인을 진행한다.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나라
2023-05-10
2023년 4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10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만 5천명(+2.4%)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04천명), 보건복지(+98천명), 숙박음식(+51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0천명), 정보통신(+38천명) 등에서 증가하였다. 제조업은 생산 및 수출 감소 등 어려운 고용 여건 속에서 증가하고 있으나, 고용허
2023-05-08
근로복지공단은 고용.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의 가입 촉진을 위해 8일부터 한 달간 「고용.산재보험 가입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산재보험은 일용직, 노무제공자(특고), 예술인 등을 1명이라도 고용하고 있다면 최초 고용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가입해야 하며, 근로자는 아니지만 보호가 필요한 노무제공자(특고)의 가입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