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6월 25일
세계적 기업들의 최근 트렌드다. 인공위성 만드는 우주기업 얘기다.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건 역시 미국의 스페이스X다. 위성 1대당 200㎏급으로 몸집을 확 줄였다. 소형 위성 1만3000개를 쏘아 올려서 초고속 우주 인터넷 통신망을 만들겠다는 게 그들의 계획이다. 이른바 '스타링크' 구상이다. 핵심은 위성을 작고 가볍게, 또 싣기 좋은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2021-03-25
전기차 시대의 본격 확대를 대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를 공개하며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에 나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초고속 충전인프라 20개소 120기 구축을 시작으로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계획 등 미래 충전 비전을 제시하는 신규 브랜드 ‘E-pit’를 공개한다고 23일(화) 밝혔다.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Pit st
2021-03-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22일 오후 3시 7분경(현지 기준 22일 오전 11시 7분경)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64분에 고도 약 484km 근지점(원지점 508km)에서 소유즈 2.1a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이어 약 38분 후(발사 후 약
2021-03-23
한화종합화학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소 혼소’ 발전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세계적인 가스터빈 서비스 업체를 인수하면서다. 수소 혼소 발전은 가스터빈에 수소와 천연가스를 함께 태워 발전하는 방식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한화종합화학은 22일 “수소 혼소 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PSM사(Power Systems Mfg., LLC)와 네덜란
2021-03-22
두산퓨얼셀이 현대중공업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를 공동개발한다.18일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판교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퓨얼셀 R&D/신사업본부 문상진 상무, 한국조선해양 기반기술연구소장 심우승 상무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MW급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
2021-03-18
홍수와 가뭄 등 수재해에 대응하고 위성을 이용한 과학적인 방식으로 수자원을 관리하기 위해 '수자원위성 개발 및 운영 기본계획(2021~2028년)'을 수립했다.이번 기본계획에 따라 환경부는 기후변화 대응과 홍수·가뭄·녹조 감시, 댐·보 수리시설물 변화 관측 등을 위해 수자원영상위성인 차세대 중형위성 5호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1,427억 원을 들여
2021-03-17
기아가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YW모바일과 함께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기아와 YW모바일은 지난 16일(화) 기아 압구정 사옥 ‘BEAT360(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기아 판촉전략실장 오용진 상무, YW모바일 이영석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디맨드(on-demand, 수요자 요구 맞춤형) 픽업 충전 플랫폼
2021-03-17
앞으로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은 나노종합기술원(종기원)의 12인치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반도체 핵심소재 성능 테스트를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반도체분야 소부장 기술자립화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획기적으로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국내최초로 종기원에 12인치 반도체 테스트베드(이하 12인치 테스트베드) 구축을 완료
2021-03-16
삼성전자가 성능과 가격 모두를 만족해 고성능 SSD의 대중화를 이끌 ‘NVMe SSD 980’을 출시한다.이번 제품은 고성능 NVMe 인터페이스 기반 소비자용 SSD로 기존 SATA SSD 대비 최대 6배의 연속읽기 속도를 구현할 수 있어, 일반 노트PC 사용자는 물론 최근 증가하는 컨텐츠 크리에이터, 홈게임 유저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최고의 성능을 제공
2021-03-10
정부가 가상융합기술(XR) 등 신기술 시장을 포함한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도 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핵심 성장산업인 XR콘텐츠 등 국내 우수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