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밀집시설 화재·산불 등 재난 대응 범정부 합동훈련 실시

행정안전부는 오는 23일 충청북도,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의 훈련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까지 올해 3회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3회차 훈련은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서울교통공사 등 208개 기관이 주관하고 23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올해 중 가장 많은 기관이 합동으로 훈련한다. 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산불, 도시철도

일반

2023-10-20

고속도로를 타고 안전문화가 달린다

고용노동부는 안전보건공단,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세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20일(금) 10시 30분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국민 안전문화 전파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차량과 근로자를 비롯한

환경

2023-10-20

2027년 전 세계 간담췌 분야 전문가 부산에 모인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하는 간담췌학 국제학술대회인 '2027년 제11차 아시아·태평양간담췌학회 학술대회(The 11th Biennial Congress of the Asian-Pacific Hepato-Pancreato-Biliaiary Association, 이하 A-PHPBA 2027)'를 부산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의료

2023-10-20

'오늘, 내일(My Job)을 만나다'…해운대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해운대구는 '오늘, 내일(My Job)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0일 오후 1∼5시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에서 '2023 해운대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장은 채용면접관, 취업지원관, 이벤트관으로 나눠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채용을 연계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면접관에서는 40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인력을 채용할 계

환경

2023-10-20

산양삼 산업화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 직접 듣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양삼을 원료소재로 사용하는 제조업체를 방문하여 산업화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컨설팅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현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산양삼 재배유형별 약리효능 기반 품질 규격화 연구’ 결과로 기술이전을 한 산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

환경

2023-10-20

성남시 ‘감염 예방·대응력 강화’ 시설 종사자 100명 교육

성남시는 오는 10 월 27 일 오후 2 시 성남시의료원 지하 1 층 대회의실에서 요양원 등 76

의료

2023-10-20

가을 찬바람에도 여전히 활동 중인 미국흰불나방... 피해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미국흰불나방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각별한 예찰 및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해 국립산림과학원과 각 도 산림연구기관이 미국흰불나방 고정조사구 내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 전국의 미국흰불나방 2화기(2세대 성충)* 평균 피해율은 ’21년 11.5%에서 ’23년 27.6%로 약 2.4배 증가

환경

2023-10-20

비수도권 대학원 증원 쉬워진다…4대 요건 적용 배제

앞으로 비수도권 대학원이 학과 증설 및 학생 정원 증원시 교지·교사·교원·수익용기본재산 등 4대 요건 적용이 배제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학설립·운영 규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대학원의 교육·연구 성과에 대한 정보 공개를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는 우선,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비수도권 대학원의

교육

2023-10-20

일반식품이 키 성장 영양제?…식품 온라인 부당광고 300건 적발

일반식품을 마치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온라인 부당광고 게시물 300건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등에 대한 고의적·상습적 부당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온라인 부당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한 결과를 공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사이트 차단과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의료

2023-10-20

‘핼러윈 대비’ 인파밀집 위험도 예상지역 합동 상황관리 실시

정부가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인파밀집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홍대·명동, 대구 동성로 등 4개 지역에 국장급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합동 상황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이 중에서도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과 홍대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행정안전부 주관의 사전점검을 실시해 인파관리 위험요

일반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