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차세대 플래그십 태스크 체어 ‘포레어’ 출시

Admin

입력 2025-02-25 17:29:31

퍼시스그룹 ‘의자 연구소’의 첨단 기술로 공기처럼 부드러운 착좌감 제공
어떠한 환경에서도 편안하도록, 개인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기능 탑재
태스크 체어의 전형성 탈피한 톤온톤 컬러와 미니멀 디자인 적용

오피스 전문기업 퍼시스가 차세대 플래그십 태스크 체어 ‘포레어(FOREAIR)’를 출시했다. 포레어는 1998년 설립 이후 수많은 혁신적인 의자를 선보여온 퍼시스그룹 ‘의자 연구소’의 전문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5년간의 개발을 통해 완성한 프리미엄 사무용 의자다.


최근 하이브리드 워크와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업무 환경 변화를 반영해 포레어는 기존 태스크 체어의 각진 형태와 딱딱한 인상에서 과감히 벗어나, 부드러운 라운드 디자인과 감각적인 톤온톤 컬러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 분위기를 완성한다.


27년간 축적된 의자 연구소의 기술력이 집약돼 있어, 세심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공기처럼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의자 내부에는 수많은 첨단 기술과 부품이 적용됐지만, 사용자는 마치 공기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듯 그 복잡한 메커니즘을 의식하지 않고도 최상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하고 직관적인 조작만으로도 자신의 체형과 업무 스타일에 맞는 세밀한 조정이 가능해, 개인별 최적화된 착석 환경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포레어의 가장 큰 강점은 사용자의 체형과 업무 스타일에 맞춘 정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다. 등을 넓고 편안하게 지지해 주는 와이드 핏 럼버 서포트는 7단계 높이 조절, 3단계 깊이 조절이 가능하며, 맞춤형 헤드레스트는 높이, 각도는 물론 깊이까지 각각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헤드레스트 깊이 조절을 통해 키가 크거나, 키가 작은 사용자들도 편안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기대어 앉으면 좌판과 등판이 서로 다른 각도로 기울어져 요추를 자연스럽게 등판에 밀착시켜 주는 틸팅 기능을 갖췄다. 체형에 맞춰 좌판 깊이 조절이 가능하며, 상하좌우 이동 및 회전이 가능한 암레스트는 PC·모바일 사용 환경 등 어떤 상황에서도 팔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포레어의 섬세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사용자들의 피로도를 줄이고 업무 집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제품 라인업은 헤드레스트형과 일반형으로 구성됐으며, 좌판에 따라 메쉬형과 패딩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등판에는 공통적으로 고강도 메쉬가 적용돼 있다. 포레어는 시각적 개방감을 높여 오피스부터 홈오피스까지, 다양한 모습의 업무 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특히 메쉬 모델은 우수한 통기성과 탄탄한 지지력을 갖춰 장시간 사용에도 쾌적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퍼시스는 포레어는 자사 브랜드가 40년 이상 축적해 온 연구개발 역량과 사용자 중심 디자인 철학이 모두 결집된 제품이라며, 퍼시스그룹 의자연구소만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응축된 포레어는 단순한 사무용 의자가 아니라 사용자의 업무 환경을 개선시키는 맞춤형 오피스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자 연구소의 정밀한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연구소의 세련된 감각이 조화를 이루어 탄생한 포레어는 체형과 업무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에게나 최적의 착석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레어는 강남 코엑스에 위치한 ‘퍼시스 워크라운지’와 여의도 파크원타워1에 위치한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 송파에 위치한 ‘퍼시스 본사 쇼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퍼시스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https://brand.naver.com/fursy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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