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2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아메리카노 등 음료 4종을 구매하는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원 모어 커피(One More Coffee)’를 시범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멤버십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고객 혜택을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원 모어 커피(One More Coffee) 역시 커피 이용 고객이 조금 더 커피를 원할 경우 부담 없이 한 잔의 커피를 더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혜택으로 기획됐다.
골드 등급 회원이 스타벅스 앱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톨 사이즈 이상의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등 대상 음료 4종을 주문하면 원 모어 커피(One More Coffee)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음료 4종을 주문 후 30분이 지나면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톨 사이즈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60% 할인 쿠폰을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톨 사이즈 드립 커피를 기존 4,500원에서 60% 할인된 가격인 1,800원에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일 1회 제공되고, 쿠폰 다운로드 후 발급일 당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늘의 커피와 아이스 커피는 시즌에 어울리는 원두를 종이 필터를 사용해 드립 방식으로 추출하기 때문에 원두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깔끔한 풍미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커피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경험해 볼 수 있어 자신의 커피 취향을 알아보기에도 좋다.
스타벅스 코리아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지속적으로 고객 의견을 경청하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맞춤형 리워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현아
<ⓒ미디어경제뉴스,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제네시스 GV70,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프리미엄 SUV’로 찬사받아
제네시스는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이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으며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GV70에 적용된 핵심 기술 발표와 시승회가 결합된 ‘GV70 Media First Drive(GV70 미디어 퍼스트 드라이브)’를 진행하며 GV70의 우수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세계 올해의 차(WCOTY)/북미 올해의 차(NACTOY)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터트렌드(MotorTrend),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에드먼즈(Edmunds),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등 북미 주요 6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