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LG트윈스는 2월 11일 “놀유니버스” 팀스토어를 통해 2024시즌 오스틴 선수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기념하여 상품을 출시한다.
오스틴 골든글러브 기념상품은 기념구, 기념패치, 기념주화로 출시되고, 골드, 블랙, 화이트 색상을 조합하여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을 표현했다. 기념구(2만5천원)와 기념패치(1만2천원)는 1루수 타이틀에 맞춰 베이스를 기본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기념주화(4만5천원)는 24K 도금을 사용하였고, 포함되어 있는 내지에는 오스틴 선수의 골든글러브 수상 소감이 적혀있다. 이번 상품 중 기념구와 기념패치는 2월 11일 오후 2시부터 18일 오후 2시까지 예약 판매하며, 기념주화는 200개 한정 상품으로 기념주화 구매자 중 랜덤으로 100명에게 오스틴 포토엽서를 증정한다. 기념상품은 3월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오스틴 골든글러브 기념상품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홈페이지(www.lgtwins.com), SNS(www.Instagram.com/lgtwinsbaseballclub), 팀 스토어 SNS(www.Instagram.com/twins.teamstore_inter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트윈스 오스틴 2024시즌 골든글러브 기념상품 출시
박현아
입력 2025-02-10 13:30:00
박현아
<ⓒ미디어경제뉴스,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디지털 전통정원’ 거닐며 새봄맞이
국가유산청은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2월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서울 종로구)에서 한국 전통정원을 디지털로 만날 수 있는 ‘미음완보(微吟緩步), 전통정원을 거닐다’ 전시를 공동으로 선보이며, 2월 24일 오후 2시에는 한국 자연유산 콘텐츠의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우리의 전통정원을 실감형 콘텐츠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이 그간 확보한 전통조경 디지털 정밀실측 데이터를 활용한 것으로, 지난해 12월(12.6.~12.15, 10일간) 서울 일민미술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일부 전문가들만이 한정적으로 활용하던 정밀실측 데이터를 미디어아트로 제작하여, 관람객들이 한국 전통조경을 쉽게 이해하고 생생하게 체험하는 데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이번
빛의 벙커, 3월 14일 개막 전시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 얼리버드 티켓 오픈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여섯 번째 전시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展 개막을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가 새롭게 선보이는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展이 오는 3월 14일 개막한다.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展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2월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인터파크 티켓, 야놀자, 카카오톡 예약하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얼리버드 티켓은 개막일인 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빛의 벙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展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세 명의 작가 ‘바실리 칸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