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그룹, 채용 연계 ‘성장형 인턴십’ 모집… 대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

박현아

입력 2025-02-10 10:31:27

배우려는 자세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인재 찾아… 우수 인재는 정규 채용으로 연계
단순 업무가 아닌 주요 과제를 멘토와 함께 해결해 나가는 ‘최고의 성장 경험’ 제공
자율적으로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제도와 환경 마련…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만들기 앞장
직원 성장이 최우선, 업계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


최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기업들이 신입 직원보다 경력 직원을 선호하면서 20대 청년층의 고용난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사회초년생들이 ‘성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웅그룹의 인턴십이 국내 고용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대웅은 2025년 상반기 채용 연계 ‘성장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장 가능성 높은 젊은 우수 인재를 적극 채용해 청년들의 취업 경험을 확대하고, 직무에 대한 지식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 연구, 생산, 관리 전 부문이다.

◇ 실무 경험부터 육성형 피드백까지, 최고의 ‘성장 경험’ 제공

이번 인턴십 모집에서 대웅이 가장 중요하게 내세우는 채용 기준은 ‘성장 잠재력’이다. 경험의 많고 적음보다는 대웅과 함께 ‘일을 통해 스스로 몰입해 성장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지’가 핵심이다. 대다수 기업이 즉시 투입 가능하고 빠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경력직 채용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대웅은 배우려는 자세를 더 가치 있게 여기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준비가 돼 있는 인재를 발굴해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상반기 인턴십도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대웅은 6개월의 인턴 기간 동안 현업의 주요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제’를 부여하고, 멘토와 함께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인턴사원은 리더와 멘토로부터 수시로 ‘육성형 피드백’을 받으며 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육성형 피드백은 매월 리더와 함께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방법을 논의하며 잘한 부분은 강화하고 개선할 점은 보완하는 대웅의 주요 인사 제도 중 하나다. 강점은 극대화하고 부족한 점은 개발할 수 있어 직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조성인 대웅제약 인재관리팀장은 “성장에 진심인 회사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성취감을 얻으며 최고의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대웅 인턴십”이라며 “성장하고자 했던 갈망을 해소하고, 발전한 자신을 확인하며 대웅그룹에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현직 선배들과 함께하는 채용 설명회, 지원자 궁금증 해결

대웅은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 채용 설명회’부터 ‘현직자직무 상담’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0일 진행되는 온라인 라이브 채용 설명회에서는 인턴십을 경험한 현직자와 채용 담당자가 참여해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 줄 예정이다.

12일과 13일에는 대웅의 스마트 오피스에서 직무별 현직자와 함께하는 Q&A 세션이 열린다. 지원자들은 현직자로부터 생생한 직무 정보를 얻고, 자기소개서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온라인 라이브 채용설명회 및 현직자 직무 상담은 지원 공고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인턴십 모집 절차는 △서류심사 △인적성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원데이(1-day)’ 방식으로, 역량 면접과 직무 면접이 하루에 모두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1차 면접에서 불합격하면 2차 면접에 응시할 수 없지만, 원데이 방식은 지원자들이 모든 면접을 경험하고 다양한 역량을 맘껏 어필할 수 있어 지원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최종 합격자는 면접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되며, 인턴으로 채용된 인재에게는 전폭적인 지원과 성장이 보장된다.

◇ 설레는 출근, 걱정 없는 미래와 건강… 대웅의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

대웅은 ‘일하기 좋은 회사, 일 잘하는 회사’을 지향하는 기업문화 아래, 직원들이 출근하는 아침이 설레고 미래 걱정, 건강 걱정이 없도록 다양한 인사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 성장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학습에 필요한 도서와 교육을 무제한으로 지원한다. 또한 직원들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스로 이동할 부서를 선택해 도전할 수 있는 CDP (Career Development Program)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웅에서 성장하는 직원들은 자신의 커리어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학습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며, 매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출근한다.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몰입해 일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 제도를 운영하며, 유연근무제를 통해 개인의 상황에 맞춰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직무급 제도를 도입해 나이, 근무 연한, 성별, 국적에 관계없이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성과에 따라 보상한다. 이 제도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가능케 해 우수한 인재에게 더 큰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대웅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조성을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근골격계 불편감이 있거나 체지방 감량을 희망하는 직원들에게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1:1 세션 등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거북목, 라운드 숄더 등 불편 증상을 완화하고 올바른 자세 및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가진 임직원에게는 혈당과 혈압 등 건강 지표를 임직원 스스로 주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사내 보건실에서는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적극 활용해 만성질환을 검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체지방 감소 및 건강 습관 개선이 필요한 임직원들에게는 과학적 원리 기반으로 근본적인 문제점을 알려주고, 이를 습관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1:1 휴먼코칭, 맞춤형 레시피 등을 제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장기적인 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며 근골격계, 만성질환, 비만과 관련된 건강 걱정 없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임직원들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업무에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경력의 유무와 상관없이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만 있다면 무한한 기회와 탁월한 보상이 열리는 곳이 바로 대웅”이라며 “이번 인턴십이 대웅과 지원자가 서로를 알아가고, 우수 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윈윈(Win-Win)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입사하는 모든 이들이 제약·바이오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과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턴십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웅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에 관해 궁금한 사항 또한 대웅그룹 채용 사이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박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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