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맥킨지 시니어 파트너 최정규 신작 ‘나도 컨설턴트처럼 일하고 싶다’ 페스트북 2025 경영 필독서 선정

박현아

입력 2025-01-02 13:34:35


페스트북은 최정규 작가의 ‘나도 컨설턴트처럼 일하고 싶다: 컨설턴트를 필요 없게 만드는 컨설팅 기본기 101’을 2025년 경영 필독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예스24 경영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이 책은 22년 차 전문 컨설턴트 최정규 작가의 컨설팅 핵심 원리와 실질적인 노하우를 담아낸 경영 컨설팅 기본서로, 컨설팅 업계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부터 숙련된 컨설턴트를 꿈꾸는 독자를 아우르는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페스트북 마형민 편집장은 “이 책에는 뻔한 경영 원론이 아닌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된 역량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국인 최초로 맥킨지의 시니어 파트너는 물론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최고 임원까지 간 실력을 이 책 한 권으로 얻어갈 수 있다. 컨설팅을 넘어 모든 경영인에게 추천한다”고 필독서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정규 작가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UC Berkeley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맥킨지와 보스턴 컨설팅 그룹 등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20여 년간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보스턴 컨설팅 그룹 싱가포르 사무소의 시니어 파트너로 활동하며 아시아 금융 오퍼레이션과 고객 경험 프랙티스를 이끌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컨설턴트로서 성공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은 물론, 현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고급 기술과 기법도 아낌없이 전수한다.

최정규 작가는 “대한민국 컨설팅업의 1세대 중 한 명으로서 컨설팅 업계에 계신 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 특히 기업의 전략 및 기획실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집필 이유를 전했다.

‘나도 컨설턴트처럼 일하고 싶다’는 전국 주요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작가 인터뷰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작가의 공식 홈페이지 ‘최정규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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