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회사 주식회사 부루구루가 ‘생유자 하이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생유자 하이볼은 누적 판매 2000만 캔을 넘어선 부루구루 생과일 하이볼 시리즈의 여섯 번째 제품으로, 겨울과 잘 어울리는 과일인 유자 슬라이스와 유자 과즙을 넣어 싱그럽고 상큼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루구루는 ‘겨울 제철 과일’인 유자의 매력을 살린 이번 신제품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맛과 알코올 도수(4.5도)로 기획해 특히 연말연시 홈파티뿐만 아니라, 겨울철 혼술 주류로도 주목받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출시한 제주 생청귤, 생감귤 하이볼에 이어 이번 생유자 하이볼과 같이 국내산 제철 과일을 활용한 제품 또한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정서에 맞는 계절감을 살린 생과일 하이볼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부루구루는 지난 4월 국내 최초 캔을 열면 레몬 슬라이스가 떠오르는 ‘생레몬 하이볼’ 출시를 시작으로 생과일을 넣은 제품을 연이어 내놓으며 ‘RTD (Ready To Drink)’ 시장의 트렌드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생레몬 하이볼을 포함한 부루구루 생과일 하이볼 시리즈는 해외 수출 물량 200만 개를 돌파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K-suul을 널리 알리며 세계 곳곳의 주류 팬을 사로잡고 있다.
생유자 하이볼은 12월 18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겨울에 딱’ 부루구루, 유자 슬라이스 넣은 ‘생유자 하이볼’ 선봬
박현아
입력 2024-12-19 10:50:34
박현아
<ⓒ미디어경제뉴스,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제네시스 GV70,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프리미엄 SUV’로 찬사받아
제네시스는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이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으며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GV70에 적용된 핵심 기술 발표와 시승회가 결합된 ‘GV70 Media First Drive(GV70 미디어 퍼스트 드라이브)’를 진행하며 GV70의 우수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세계 올해의 차(WCOTY)/북미 올해의 차(NACTOY)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터트렌드(MotorTrend),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에드먼즈(Edmunds),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등 북미 주요 6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