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프리미엄 여행 수요 겨냥 ‘시그니처블랙 스리랑카’ 출시

박현아

입력 2024-10-25 10:39:52

10월 26일 저녁 6시 35분 GS홈쇼핑을 통해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시그니처블랙’ 소개
비즈니스 클래스, 노팁·노옵션·노쇼핑, 5성급 호텔, 특별한 체험 등 오직 여행에만 집중


모두투어가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스리랑카 최적의 여행 시기에 떠나는 ‘시그니처블랙 스리랑카’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시그니처블랙’은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로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과 노팁·노옵션·노쇼핑에 전일정 5성급 이상의 최고급 호텔에 숙박한다. 현지 주요 관광 명소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핫플레이스만 방문하는 여유로운 일정에 미슐랭 레스토랑 등의 현지 유명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며 다양한 현지 체험도 할 수 있다.

남아시아에 위치한 섬나라 스리랑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기리야 바위성, 담불라 황금사원 등 신비로운 자연과 고대 유적이 공존하는 여행지로, 휴양과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특히 11월부터 4월까지는 스리랑카 여행의 최적기로 꼽히며, 이에 맞춰 모두투어는 10월 26일 저녁 6시 35분부터 50분 동안 GS홈쇼핑을 통해 ‘시그니처 블랙 스리랑카’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시그니처블랙 신상품은 스리랑카로 가는 유일한 직항, 스리랑카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직항을 이용하고 전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해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노팁·노옵션·노쇼핑에 스리랑카의 랜드마크 시기리야 바위성을 비롯해 △담불라 황금사원 △캔디 불치사 △누와야엘리야 차밭 △나인아치 브릿지 등의 핵심관광지만 방문하는 여유로운 일정이다. 또한 럭셔리 벤토타 리조트 1박 숙박과 스리랑카 전통 춤 공연인 캔디안 댄스를 관람 및 얄라 국립공원 야생동물 지프 사파리 체험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매일 저녁 초특급 리조트에서 즐기는 석식과 콜롬보의 랜드마크인 △로터스 타워, 블루 오빗 뷔페 △럭셔리 스테이크하우스 △스리랑카 하이티 등의 현지 특식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특히 방송중 예약자를 대상으로 총 45만원 상당의 △스리랑카 비자 비용 △딜마 실론 홍차 세트 △벤토타 리버 사파리 보트 투어 등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8일 일정으로 상품가는 499만원이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희소성 있는 여행지를 찾는 프리미엄 여행수요를 겨냥해 스리랑카에서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그니처블랙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으로 시그니처블랙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여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현아


<ⓒ미디어경제뉴스,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셀프 라운드·서비스 개선 등 파격 정책으로 골프 대중화 선도!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따뜻한 겨울 휴식을 위한 웜앤릴랙스(Warm&Relax) 패키지
  • 대한항공 기내 와인, 세계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 5개 부문 수상

    대한항공은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4(Cellars in the Sky Awards 2024)’에서 총 5개 부문 메달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 상위클래스 기내 와인이 전 세계적인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다.대한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에서 단델리온 빈야즈 라이온하트 바로사 쉬라즈(Dandelion Vineyards Lionheart of the Barossa Shiraz) 2021이 1위를, ‘비즈니스 클래스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 찰스 하이직 브뤼 밀레짐(Charles Heidsieck Brut Millésimé) 2013이 1위를 차지해 각각 금메달을 받았다.‘비즈니스 클래스 화이트 와인’ 부문에서 장-마크 브로카 샤블리 프리

  • 모두투어, 최신 중국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여기, 상하이’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최신 중국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여기, 상하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중국행 여행객은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모두투어 자체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같은 기간(11월~1월) 중국 지역 송출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다. 지역별 비중은 △장가계(31%) △청도(26%) △상하이(12%) △베이징·하이난(6%)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상하이 지역의 예약률은 450%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이에 모두투어는 상하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베스트셀러 △상해+주변 도시 △Only 우리만 △디즈니랜드 등 총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여행

  • 미쉐린 가이드, 마닐라-세부 에디션 첫 발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가 마닐라와 세부로 확장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새로운 셀렉션의 대상 지역은 활기찬 메트로 마닐라와 역동적인 도시 세부를 중심으로, 마닐라 인근 지역인 팜팡가, 따가이따이, 카비테도 포함될 예정이다.미쉐린 가이드는 익명의 평가원들이 최고의 식당을 발굴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철저히 탐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권위의 미식 안내서인 미쉐린 가이드는 이번 선정을 통해 마닐라 및 주변 지역과 세부의 미식 문화를 조명하고 현지 요리 전통을 존중하며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는 재능 있는 셰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그웬달 뿔레넥(Gwendal Poullennec)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미쉐린 평가원들은 필리핀의 미식 문화 발전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