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 꾸러미를 전했습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15일(화)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보양식 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동구 취약계층 500가구에 4천1백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꾸러미에는 보양식 삼계탕, 꼬리곰탕 등의 밀키트 제품과 휴대용 손선풍기, 쿨토시, 스카프 등의 여름용품이 담겼으며,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선정한 가구들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예보가 많은데, 작은 정성이 지역 이웃들이 건강히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HD현대1%나눔재단 보양식 꾸러미 전달 행사는 1% 급여 나눔에 참여하는 HD현대 임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해피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꾸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HD현대1%나눔재단, 취약계층에 여름 보양식 전달
박현아
입력 2024-07-16 09:45:32
박현아
<ⓒ미디어경제뉴스,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제네시스 GV70,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프리미엄 SUV’로 찬사받아
제네시스는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이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으며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GV70에 적용된 핵심 기술 발표와 시승회가 결합된 ‘GV70 Media First Drive(GV70 미디어 퍼스트 드라이브)’를 진행하며 GV70의 우수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세계 올해의 차(WCOTY)/북미 올해의 차(NACTOY)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터트렌드(MotorTrend),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에드먼즈(Edmunds),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등 북미 주요 6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