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창업을 통한 여성의 사회 재진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8곳 중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유일하게 여성 특화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도내 거주 여성 또는 경기도에 본사 주소지를 두고 있는 여성 1인 창조기업이다. 대상 해당 여부는 창업진흥원의 K스타트업 홈페이지(https://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며, 이메일([email protected])과 방문(대리접수 가능),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총 13개 내외로 신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면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회계·법률 등의 전문가 자문, 여성기업 간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꿈마루 홈페이지(www.dreammaru.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031-270-976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단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작년에 이어 창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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