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건설근로자 (예비)중학생 자녀의 진로 탐색을 돕고자 8월 10일(목), 한국잡월드(경기도 성남시)에서 실시하는「중학생 자녀 진로캠프」 참가자 모집을 5월 30일(화)부터 개시한다.
「중학생 자녀 진로캠프」는 건설근로자의 (예비)중학생 자녀와 보호자를 선정하여 ‘청소년 직업체험’ 등 진로 프로그램과 지원금을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공제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100명의 진로캠프 참가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5월 30일(화) 09:00부터 6월 30일(금) 18:00까지 진행되며,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www.cw.or.kr/hanaro)’, 또는 공제회 지사·센터 방문, 등기우편, 팩스,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제회 이상현 고객사업본부장은 “중학생 자녀 진로캠프를 통해 건설근로자 학부모와 중학생 자녀들이 진로를 설계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건설근로자와 자녀들에게 양질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박현아
<ⓒ미디어경제뉴스,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제네시스 GV70,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프리미엄 SUV’로 찬사받아
제네시스는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이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으며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GV70에 적용된 핵심 기술 발표와 시승회가 결합된 ‘GV70 Media First Drive(GV70 미디어 퍼스트 드라이브)’를 진행하며 GV70의 우수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세계 올해의 차(WCOTY)/북미 올해의 차(NACTOY)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터트렌드(MotorTrend),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에드먼즈(Edmunds),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등 북미 주요 6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