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에이수스만의 다양한 게이밍 기술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 3종이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VG279Q는 27인치 크기와 FHD 해상도, IPS 패널, 1ms 응답속도 등 기본에 충실한 게이밍 모니터다. 빠른 응답속도로 움직이는 장면에서 화면이 흐리게 변하는 블러 현상을 최소화해주는 ‘익스트림 로우 모션 블러(ELMB)’ 기능을 탑재했다. 이외에도 섀도우 부스트로 어두운 영역을 잘 보이게 해주며, 프리싱크 기능을 탑재해 화면 끊김을 없애준다. 게이밍 모니터지만, 시력 보호 기술도 탑재돼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문제없다. 세계적 신뢰성의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 연구소의 인증을 받아 탑재된 로우 블루라이트와 플리커 프리 기술이 적용돼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HAS 스탠드로 높이 조절을 위한 엘리베이션(0~130mm), 좌우 각도 조절을 위한 스위블(+90° to 90°), 상하 각도 조절을 위한 틸트(+33° to -5°), 화면을 90도로 돌릴 수 있는 피벗(-90° to +90°) 기능을 지원한다. 모니터 암을 장착할 수 있는 100x100mm VESA 홀 마운트도 있다.
VG278QR는 27인치 크기와 FHD 해상도, TN 패널, 165Hz 주사율, 0.5ms 응답속도를 갖춘 게이밍 모니터이다. FPS, 액션, 레이싱, 리듬 게임 등 빠른 반응 속도가 필요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적합하다. 크로스헤어, 타이머, FPS 카운터, 디스플레이 정렬 기능 등 다양한 게임 기능을 제공하는 게임 플러스 기능도 지원한다. 크로스헤어는 4개의 십자선 중 하나를 선택해 화면에 표시한다. 타이머는 시간 표시 기능으로 특정 목표 시간의 설정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정렬은 VG278QR로 멀티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때 적합하다. FPS 카운터 기능은 디스플레이에 프레임 현황을 표시한다. 게임 비주얼 기능도 있어 상황에 맞춰 설정해 주면 게임에 맞춰 최적화된다. 후면에는 게이밍 핫키 버튼 및 조이스틱(OSD 조작용)이 있어 모니터를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스탠드는 높이 조절(0~130mm), 스위블(+90° to 90°), 틸트(+33° to -5°), 피벗(-90° to +90°)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HDMI 1.4, DisplayPort 1.2, 듀얼링크 DVI-D, 오디오, 이어폰 잭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지원한다.
VG258QR 24.5인치, FHD 해상도, TN 패널, 165Hz 주사율을 갖춰 FPS, 액션, 레이싱, 리듬 게임에 적합한 게이밍 모니터이다. 특히 응답속도가 0.5ms로 빠른 반응 속도가 필요한 게임을 즐기는 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VG278QR과 크기만 다르고 모든 기능이 같은 제품으로, 더 작은 크기를 원하는 게이머에게 적합하다. 게이밍 모니터답게 게임 장르에 맞춰 최적화된 게임 비주얼 프리셋을 제공한다. MOBA, FPS, RTS/RPG, 레이싱, 장면, sRGB, 시네마 등 다양한 프리셋을 제공하며, FPS 모드의 경우 명암비를 조절해 어두운 공간에서도 상대방을 잘 볼 수 있다. 게임 플러스는 크로스헤어, 타이머, FPS 카운터, 디스플레이 정렬 기능을 지원한다. 크로스헤어는 4개의 십자선 중 하나를 선택해 화면에 표시하고 타이머는 시간 표시 기능으로 특정 목표 시간의 설정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정렬은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 시 높이와 위치를 맞출 때 유용하고 FPS 카운터 기능은 디스플레이에 프레임 현황을 표시한다. 이외에도 오랜 시간 모니터를 볼 때 유용한 시력 보호 기술이 탑재됐다.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 연구소의 인증을 받은 로우 블루라이트와 플리커 프리가 있어 장시간 게임을 즐겨도 눈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 특히 모니터 화면과 그래픽카드를 동기화시켜 테어링 현상을 최소화하는 지싱크 호환과 프리싱크를 지원해 더 깔끔한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하늘
<ⓒ미디어경제뉴스,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제네시스 GV70,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프리미엄 SUV’로 찬사받아
제네시스는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이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으며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GV70에 적용된 핵심 기술 발표와 시승회가 결합된 ‘GV70 Media First Drive(GV70 미디어 퍼스트 드라이브)’를 진행하며 GV70의 우수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세계 올해의 차(WCOTY)/북미 올해의 차(NACTOY)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터트렌드(MotorTrend),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에드먼즈(Edmunds),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등 북미 주요 60여
현대글로비스, 맞춤 채용정보로 MZ 취업준비생 궁금증 해결
현대글로비스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생생한 채용정보와 기업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영상을 통해 알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회사 유튜브 채널에 인플루언서 조나단과 찍은 신입사원 체험기 영상 2편을 업로드하고 취준생과 소통에 나섰다.영상은 유튜브 특채 전형으로 뽑힌 조나단이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해운, 유통, 신성장동력 등 전 사업 영역을 섭렵하며 새내기를 벗어나 정예사원으로 거듭나는 콘셉트로 구성됐다.조나단은 일일 신입사원으로 서울숲 본사를 샅샅이 누비며 취준생이라면 현대글로비스에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젊은 시각으로 재치 있게 풀어나갔다.현대글로비스는 취준생들이 구직 회사에 대한 정보 접근이 쉽지 않고 그마저 얻는 정보도 단편적이라는 것에 착안해
현대자동차그룹-영국 런던대학교 아프리카 인재 육성 위한 장학 제도 설립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 런던대학교 단과대학인 동양 아프리카 대학(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이하 SOAS)에 아프리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제도를 설립한다.현대자동차그룹과 SOAS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런던대학교 SOAS 세네트 챔버 (Senate Chamber)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장학금(Hyundai Motor Group Scholarship) 기부 계약’을 체결했다.SOAS는 런던대학교를 구성하는 17개의 단과대학 가운데 하나로, 개발도상국,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연구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본부장 김흥수 부사장, 현대자동차&제네시스 영국법인장 애슐리 앤드
대웅그룹, 채용 연계 ‘성장형 인턴십’ 모집… 대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최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기업들이 신입 직원보다 경력 직원을 선호하면서 20대 청년층의 고용난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사회초년생들이 ‘성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웅그룹의 인턴십이 국내 고용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대웅은 2025년 상반기 채용 연계 ‘성장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장 가능성 높은 젊은 우수 인재를 적극 채용해 청년들의 취업 경험을 확대하고, 직무에 대한 지식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 연구, 생산, 관리 전 부문이다.◇ 실무 경험부터 육성형 피드백까지, 최고의 ‘성장 경험’ 제공이번 인턴십 모집에서 대웅이 가장 중요하게 내세우는 채용 기준은 ‘성장 잠재력’이다. 경험의 많고 적음보다는 대웅과 함께 ‘일을